충남 홍성군 홍성읍에 위치한 다온축산도소매센터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458호로 선정됐다. 

14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다온축산도소매센터를 찾아 도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458호로 선정하고 명패 전달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은진 다온축산도소매센터 대표, 박상규 충남적십자사 사무처장, 조상록 적십자 봉사회 홍성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은진 대표는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바른기업 캠페인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기업 참여형 정기 후원 프로그램으로, 매월 10만 원 이상 정기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아일보] 홍성/민형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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