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 4000명 참여…진로‧진학에 관한 다양한 행사 ‘큰 호응’
충남도교육청이 개최한 ‘충남 직업교육한마당’이 도내 중‧고등학생 4000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다.
2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우리의 꿈은 이곳에서’를 주제로 천안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19일부터 이날까지 개최됐다.
이번 한마당은 ▲충남 직업교육 정책 안내 ▲마이스터고 프로젝트 수업 발표 ▲직업계고 홍보 ▲4차 산업 체험 ▲진로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이 진로 선택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을 찾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직업인으로 성장해야 한다”며,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여 미래의 멋진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지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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