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영역서 마케팅 역량 집중, 노출 확대
티몬은 이랜드와 손잡고 핵심 의류 브랜드를 역대급 혜택으로 선보이고 플랫폼의 전 영역에서 마케팅 역량을 집중한다고 13일 밝혔다.
‘티몬X이랜드데이’는 티몬과 브랜드가 함께 개최하는 새로운 ‘브랜드데이’ 프로모션이다. 소비자들이 티몬 앱 접속과 동시에 해당 브랜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플랫폼의 메인 화면과 배너 등 전 영역에서 노출을 극대화하고 마케팅을 적극 지원한다. 단 하루 동안 마케팅 자원을 집중시켜 소비자 유입과 브랜드 인지도 강화는 물론 매출까지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첫번째 브랜드 이랜드는 오늘 하루 티몬에서 미쏘, 후아유, 스파오, 슈펜 등 자사의 핵심 의류 브랜드 상품들을 판매한다. 또 할인쿠폰에 더해 브랜드별로 다채로운 단독 특가도 준비했다.
티몬은 ‘티몬X이랜드데이’를 시작으로 플랫폼 경쟁력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브랜드와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오는 15일에는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티몬X삼성전자데이’, 27일에는 ‘티몬XP&G데이’, 29일에는 ‘티몬X본죽데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구경 티몬 마케팅본부장은 “오늘 첫 ‘브랜드데이’로 이랜드와 함께 과감한 시도에 나선다. 하루 동안 대규모 마케팅을 펼쳐 매출 증대는 물론 브랜드 인지도, 경쟁력, 선호도 증가 효과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해 브랜드와의 관계를 한층 더 향상시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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