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상공회의소는 지난 8일 현진관광호텔에서 2022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동해상공회의소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심규언 동해시장, 이동호 동해시의회 의장을 비롯 시의원 및 동해상의 회원업체 관련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김규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회원업체 대표님들은 경영을 위협하는 험난한 파고를 극복해오셨다”며 “내년에 동해상공회의소는 지역 상공인의 권익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대표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이중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