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백시의회는 지난 5일 제266회 태백시의회 제3차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신성장전략과, 일자리경제과 및 탄광유산관리사업소 3개 부서에 대한 2023년도 본 예산안을 심의했다.
정연태 의원은 신성장전략과 광업소 아파트 외벽 보수 공사 관련 공가가 많이 있는데 투자만 하기 보다는 공가를 활용하여 주민들이 타 지역으로 이주하지 않도록 내실 있는 계획을 주문했다.
홍지영 의원은 사업을 추진할 때 주민들의 민원이 우선 해결되어야 사업이 진행되는데 앞으로는 많은 금액이 이월사업으로 발생되지 않게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경숙 의원은 일자리경제과 청년정책 부분에 대해서 청년정책 사업이 많은데 혜택을 못 받고 있는 부분도 많고 더불어 청년들이 만족을 하고 있는지도 한번 살펴 볼 필요가 있으며 청년들 정책 기준을 마련해서 불만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욱 의원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 물품구입에 대해서 이 기금을 가지고 주민들에게 어떤 사업을 할지 계획을 가지고 접근할 것을 당부했다.
[신아일보] 김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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