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영 화성시의원(국힘/봉담읍,향남읍,팔탄면,양감면,정남면)이 지난 22일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된 ‘제4회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의정·행정대상은 한 해 동안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행정·의정 활동을 통해 기여해 온 경기도 내 지자체장 및 국회의원,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을 선정해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제8대 화성시의회 의원이자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송 의원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친데 이어, 제9대 화성시의회 재선 의원으로서 화성시민의 복지 향상 및 권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송 의원은 ‘화성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발의 등 정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조례 제·개정 및 등 다양한 입법 활동을 펼쳤으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한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 서 왔다.

또한, 복지·교육·문화와 관련한 분야의 주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해 온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송 의원은 “주민 여러분의 응원과 동료 의원 및 공직자 여러분의 협조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해, 주민들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구현하며 화성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아일보] 화성/문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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