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계층(학부모, 교사, 노인, 장애인)의 시선에서 실질적인 안전점검 실시
경북 상주시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적절한 대응을 위해 외부 안전점검단을 구성해 28일 관내 전시·교육 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전했다.
이날 점검은 학부모, 교사(상주초, 상주초 병설유치원), 외부 전문가(상주시 노인 종합복지관, 장애인 종합복지관,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소, 예천군 삼강문화단지)등 총 12명이 외부 안전점검단으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학부모, 교사,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시선에서 안전 위해 요소를 발굴해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안전점검이 이뤄졌다.
한편, 김구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경영관리본부장은 “다양한 관람객과 교육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상주/ 김병식 기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