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현장점검 나서
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현장점검 나서
  • 김종윤 기자
  • 승인 2022.09.1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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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장사업소, 월아산 숲속의 진주 현장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
도시환경위원회, 현장점검/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현장점검/진주시의회

경남 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제241회 진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상임위원회 활동기간인 지난 15일 매립장사업소와 월아산 숲속의 진주 국가정원 조성 현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매립장사업소는 일반가정 등 생활폐기물 반입 지도로 매립량을 최소화하여 자원순환을 촉진하고, 매립장 증설공사 추진으로 충분한 매립공간을 확보 중이다.

종합 산림복지시설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전국 최고의 휴양레포츠 관광단지이자 테마힐링시설이다.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황 점검과 함께 관계자로부터 그간의 사업 진행상황과 향후 일정 등을 청취했다.

이날 강진철 도시환경위원장은 “종합 산림복지시설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차별화된 산림휴양의 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고, 소속 위원들 또한 “앞으로도 시민 편의와 쾌적한 생활을 위해 매립장의 지속적인 정비를 바란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