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구여성단체협의회는 1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구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구청 대회의실에서 배광식 구청장과 차대식 구의회의장, 구의원, 관내 15개 여성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이란 슬로건으로 제27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본행사는 양성평등 및 지역사회 봉사 유공자 표창, 장학증서 전달, 실천 결의문 낭독으로 진행했다.
배광식 구청장은 “구는 꾸준히 일과 가정이 양립하고, 남녀가 평등한 세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대구/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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