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분양]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지난주 최고 청약 경쟁률
[주간분양]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지난주 최고 청약 경쟁률
  • 남정호 기자
  • 승인 2022.08.22 1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58가구 모집에 5911건 접수…17대1로 마감
(이미지=신아일보DB)
(이미지=신아일보DB)

지난주 청약홈을 통해 청약받은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중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가 평균 17대1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6~19일 전국 일반 분양·민간임대 아파트와 오피스텔 11개 단지가 청약받았다. 

지난주 청약받은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중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지난 17일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358가구 모집에 5911건이 몰려 평균 16.51대1 경쟁률을 보였다. 22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다음 달 1~5일 계약한다. 

16~17일 청약에 나선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는 88가구 모집에 393건을 접수해 4.47대1 평균 경쟁률을 나타냈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고 계약일은 25~26일이다.

일반 민간임대 아파트 중에는 '도마e편한세상포레나 818동'이 39가구 모집에 240명이 청약해 평균 경쟁률 6.15대1을 기록했다. 23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9~31일 계약을 맺는다. '부평 신일해피트리 더루츠'와 '쌍용 더 플레티넘 부평'은 이번 주까지 청약이 계속된다.

일반 분양 아파트 중에는 '의정부역 브라운스톤 리버뷰'가 59㎡B·D를 뺀 나머지 주택형이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고 '화성 봉담자이 라젠느'는 59㎡A·B와 112㎡A 주택형이 1순위로 청약을 끝냈다. '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 로얄'은 일부 주택형에서 미달했다.

오피스텔을 보면 '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 로얄' 오피스텔이 지난 19일 청약에서 108실 모집에 141건을 접수해 평균 1.31대1 경쟁률을 보였다. 이 단지는 24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6일 계약한다.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 1~2단지'와 '주안역 플랫폼시티', '판교 디오르나인 SITE A~B'는 일부 주택형에서 공급 수만큼 입주자를 모집하지 못했다.

south@shinailbo.co.kr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