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코오롱모터스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미니(MINI) 광주 전시장에서 ‘What Color of MINI?’ 컬러 전시·시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국내에 불고 있는 ‘퍼스널 컬러(Personal Color)’ 진단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미니 모델 색상을 알아보고 차량을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What Color of MINI’ 컬러 전시에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뉴 미니 3-도어·5-도어’ 전 색상이 한 자리에 전시돼 마음에 드는 색상을 직접 보고 비교할 수 있다. 또 고성능 미니 JCW 라인업과 브랜드 첫 순수전기 모델 미니 일렉트릭을 포함해 미니 전 모델을 시승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프로그램 진행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소정의 선물과 미니 컬러 콘셉트로 제작된 간단한 쿠키와 음료, 50만원 상당의 단독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또 SNS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미니 코오롱모터스는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시간대별 참석 인원을 한정할 예정이다.

한편 미니 차량 전시는 오는 28일까지 이어진다.

[신아일보]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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