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 ‘눈덩이 봉사단’은 변화하는 시대상을 대변한 새로운 참여방식의 봉사활동으로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봉사활동 캠페인을 펼쳐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공단은 자원봉사 참여 문화를 독려하고, 환경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비대면 봉사활동 'SG 고!고! 캠페인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 사용)', '뜯버로 지키는 서구(페트병 분리수거 시 라벨 제거)', '모두 함께 플로깅(관내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총 300여명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비대면으로 환경을 위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단은 2022년 하반기에도 우리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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