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경기도 광주시의회는 지난 4일과 5일 대한노인회 등 6개소의 유관기관. 단체를 찾아 간담회를 실시하며 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제9대 의회 원구성을 알리는 자리로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확대하겠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방문일정 및 기관은 4일 광주시 출입기자실, 대한노인회, 노인복지회관과 5일 광주문화원, 광주경찰서, 광주소방서 등 6개소를 방문했다.
주임록 의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유관기관을 자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 지원, 이용하시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각 기관.단체장들에게는 의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kmpark@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