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은 평생학습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평생교육 강사 역량강화 과정 ‘2022년 양평군 강의 품격(品格)을 높이는 강사학교’를 개강했다고 3일 밝혔다.
‘강의 품격을 높이는 강사학교’는 평생교육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역 평생교육의 리더 역할을 확인, 강사의 전문 역량성을 높이는 전문가 연수 과정이다.
오는 27일까지 평생학습센터, 주민자치센터 등에서 활동하는 평생학습 강사 50여명을 대상으로 강사들의 강의활동 시간을 배려해 주간반과 야간반 2개 과정으로 나눠 각 10차례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평생학습, 강사의 역할 이해, 강의안 작성, 강의 기법과 자세, 학습자와의 갈등관리 방법 등 강사의 전문성 강화 교육과 강사의 건강한 감정,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힐링프로그램도 포함했다.
[신아일보] 양평/문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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