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혁신연대와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이 손잡고 오는 11일 디지털 신경제 생태계 혁신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연다.

이날 오전10시 전국경제인연합회 컨퍼런스센터 2층 가넷홀에서 열리는 '디지털 자산 공약 이행과 디지털 신경제 생태계 혁신 세미나'는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블록체인포럼이 주관하고 한세대학교 등이 후원에 나선다.

이 포럼은 제 1부 개회식, 제 2부 주제발표순으로 진행한다.

제 1부 개회식에서는 강성후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장의 사회로 김기흥 한국디지털혁신연대 회장의 개회사 등이 준비된다.

제 2부 주제발표의 제 1 세션 에서는 '디지털 자산 공약이행 및 금융 시스템 생태계 이슈'를 주제로 최수혁 한국디지털혁신연대 부회장이 좌장으로 나선다.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장이 차기 정부에 대한 디지털 자산 정책을 제언하고, 안상선 (주)엠로보 대표가 등의 발표가 마련된다.

제 2 세션에서는 '가상자산 거래소' 이슈를 주제로 강성후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장을 좌장으로, 김동환 법무법인 디라이트 변호사, 정지열 자금세탁방지협회장 등 전문가들이 의견을 개진한다.

[신아일보] 임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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