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라치카 가비 출연한 라방 진행…"생명 존중·보호 활동 박차"
티몬은 동물권행동 단체인 카라, 반려동물 관련 총 8곳의 파트너사와 유기동물 후원 캠페인 ‘따스한 동행’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2일 오후 3시에 방송되는 티비온 라이브에는 댄스크루 라치카의 가비가 출연해 기부 이벤트를 선보인다. 가비는 평소 유기견 임시보호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가비는 방송에서 유기견 입양과 임시보호의 중요성과 책임감을 강조하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펫사료 브랜드 우리와의 모든 상품을 판매하고 각 옵션별 판매가 될 때마다 1개당 홀리스틱 사료 120g씩을 적립한다.
티몬은 방송 종료 후 판매개수에 비례해 모아진 사료의 양만큼 카라의 반려동물 보호 복지공간 더봄센터에 기부할 계획이다.
티몬은 또 13일까지 반려동물 기부 캠페인 ‘따스한 동행'을 운영한다. 우리와를 비롯한 총 8곳의 반려동물 파트너사가 함께 참여했다. 소비자들이 캠페인 기획전 내 반려동물 상품을 구매할 때마다 사료, 배변패드 등의 상품이 판매 수량에 비례해 기부되는 방식이다.
정재훈 커머스솔루션개발팀 팀장은 “유기동물 보호에 더 적극 나서겠다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과 라이브 방송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반려동물의 생명 존중과 보호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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