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의회 김행선 부의장, 이승용 의원 의원이 지난 2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행선 부의장과 이승용 의원은 서울시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행선 부의장은 의원 간 협치를 통해 조화로운 의회 구현에 앞장서왔으며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에 필요한 지원책 마련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부모가정의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위해 ‘서울시 중구 한부모가족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발의하며 제도 개선에 매진하고 있다.

이승용 의원은 ‘서울특별시 중구 공정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을 발의해오며 코로나19 상황에서 관광과 지역, 주민의 상생을 통해 중구의 발전 방향 모색에 노력해왔으며 생활 속 평범한 의제 발굴로 지역 현안 해결에도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의원들은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신아일보] 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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