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협력사와 '플리마켓' 콘셉트
다양한 가정용 원예상품 집결
다양한 가정용 원예상품 집결
농업 혁신기업 누보의 프리미엄 가드닝샵 ‘닥터조 홈앤가든’은 반려식물과 관련 원예용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콘셉트 매장을 9개 협력사와 함께 AK플라자 광명점에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AK플라자 광명점 지하 2층에 문을 연 닥터조 홈앤가든은 ‘식물과 함께 살다(Plant Live Together)’란 의미의 ‘플립마켓(PLiv Market)’으로 이름 지어졌다.
플립마켓에는 플랜트(식물) 스타일링을 돕는 디자인 팟 커버 전문 브랜드 ‘플랫츠’를 비롯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탈란드시아 전문 브랜드 ‘밸리브랜치’, 이끼 관련 홈가드닝 브랜드 ‘모스하우스’ 등 9개 협력사가 참여했다.
플립마켓에는 이 외에도 닥터조의 프리미엄 가정원예용 식물영양제와 다양한 원예용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초보자용 원예키트와 화분, 상토, 조화, 가드닝 도구 등의 원예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누보 관계자는 “닥터조 홈앤가든 플립마켓은 누보를 포함해 10개 회사가 협력·운영하는 전문 원예 매장”이라며 “기존 꽃집 등에서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원예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조 홈앤가든 플립마켓은 오픈을 맞아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다육이를, 3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겐 닥터조 대표 미량요소 식물영양제 ‘뉴트리버블’도 증정한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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