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일... 대도시 홍보.시중가 대비 30% 이상 할인 판매
대구 엑스포 행사장에 ‘영천별빛한우’ 최고의 맛이 쏟아진다.
경북 영천시와 영천축협은 영천별빛한우를 홍보하기 위해 대도시 직판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 엑스포에서 열리는 도농상생 한우 소비촉진 행사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시중가 대비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는 한우 직거래장터, 지역 우수농특산물 판매, 한우 시식행사, 유튜브(먹방 유튜버 밥굽남) 방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영천별빛한우의 우수성도 알리고, 추석을 맞이하여 한우를 값싸게 구입해 선물도 하고 가족들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기문 시장은 “한우농가가 정성을 드려 생산한 맛 좋은 영천별빛한우를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최고의 맛으로 보답하겠다”며 “도농상생 한우 소비촉진 행사가 매년 열리는 지역 대표축제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영천/장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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