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 브랜드는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롯데아울렛 광교점 코렐 매장에 글로벌 소형가전 브랜드 ‘인스턴트’를 입점하고 리뉴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코렐은 이번 매장 리뉴얼을 통해 인스턴트의 인기 가전 제품의 기능과 장점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코렐 매장은 △인스턴트팟 듀오 SV △인스턴트팟 듀오 노바 △인스턴트 볼텍스 미니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갖췄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매장은 코렐 주방 소형가전 브렌드 ‘코렐 세카’ 제품도 입점했다.

코렐은 매장 리뉴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렐은 이달 15일까지 롯데아울렛 광교점 코렐 매장에 입점된 인스턴트 브랜드 전 제품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매장 방문 구매 소비자를 대상으로 테이블 매트, 저장용기 등을 증정한다.

특히 매장에서 인스턴트 브랜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45가지 인스턴트팟 유명 셰프 레시피북을 선착순 증정한다. 매장 오픈 당일부터 일부 브랜드 제품을 함께 구매 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아울렛 자체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김소영 코렐 마케팅 상무는 “소비자들이 직접 인스턴트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매장으로 기존 매장을 리뉴얼했다”며 “앞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점차 늘리며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고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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