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떡 브랜드 '빚은', 편의점·마트서도 산다
SPC삼립 떡 브랜드 '빚은', 편의점·마트서도 산다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1.07.0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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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 전용 '빚은앳홈' 론칭
떡 브랜드 '빚은'의 리테일 전용 '빚은앳홈' 신제품들. [사진=SPC삼립]
떡 브랜드 '빚은'의 리테일 전용 '빚은앳홈' 신제품들. [사진=SPC삼립]

SPC삼립은 떡 브랜드 ‘빚은’을 편의점과 마트에서도 구매 가능한 새로운 리테일 브랜드 ‘빚은앳홈’을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빚은앳홈은 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빚은’을 가까운 편의점과 할인점에서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리테일 전용 브랜드다.

SPC삼립은 빚은앳홈 론칭과 함께 ‘방앗간 찹쌀떡’과 ‘3色찹쌀떡’, ‘영양찰떡’ 등 신제품을 내놓았다. 최근 들어 디저트 문화가 확산된 점을 고려해 ‘아이스 크림떡’과 ‘크림치즈 카스텔라 인절미’ 등도 출시했다. 

SPC삼립 관계자는 “향후 빚은의 브랜드 인지도와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이 우리 전통 먹거리들을 더욱 친근하고 트렌디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