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은 BLDC 모터를 활용해 매일 드라이해도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시켜주는 ‘테팔 콤팩트 파워 BLDC(HV9220K0)’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콤팩트 파워 헤어드라이어는 최대 시속 130킬로미터(㎞)의 압도적인 바람을 자랑하는 초고속 디지털 BLDC 모터가 탑재됐다. 머리숱이 많거나 길이가 긴 모발도 빠르고 완벽하게 건조해 준다. 드라이 시간을 단축시켜 더욱 여유롭게 하루를 준비할 수 있고, 모발에 열이 닿는 시간을 줄여주기 때문에 머릿결 손상 걱정을 덜어주는 프리미엄 헤어케어 제품이라는 게 테팔의 설명이다.

완벽한 스타일링을 위한 섬세한 모드 설정 기능도 있다. 빠른 건조와 일반 건조의 2단계 풍속, 일반 온도와 케어 온도, 냉풍 등 3단계 온도 조절로, 상황에 따라 6가지 모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스마트 열 제어 방식의 냉풍 기능은 자극받은 두피를 진정시켜 드라이 직후에도 상쾌함을 제공하고 스타일링을 바로 고정할 수 있다.

테팔 콤팩트 파워 BLDC 무게는 480그램(g)으로 가볍다. 오랜 시간 사용해도 손목에 무리가 없다. 기존 BLDC 드라이어 제품보다 크기도 20% 작아 휴대하기 편하다. 접이식 손잡이라서, 작은 서랍이나 가방에도 보관할 수 있다.

테팔의 콤팩트 파워 BLDC 드라이어는 전국의 백화점과 하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쿠팡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같은 온라인 채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7만9000원이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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