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은 패밀리 토탈 바디케어 브랜드 바세린(VASELINE)에서 건조해진 손의 보습 케어를 위한 ‘바세린 모이스처 버블 핸드워시(VASELINE Moisture Bubble Handwash)’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바세린 모이스처 버블 핸드워시는 보습 성분인 바세린 모이스처 3콤플렉스(COMPLEX)가 함유돼 보습관리는 물론, 수분손실을 방지해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바세린 모이스처 3 COMPLEX는 고보습 성분인 세라마이드, 비타민E, 히알루론산을 함유했다.

특히 단백질 성분인 케라틴을 담아 거칠어진 손과 손톱에 영양을 공급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케어가 가능하며, 꿀 추출물을 함유해 건조한 손에 수분을 공급하는 데 도움을 준다.

바세린 모이스처 버블 핸드워시는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잦은 손 소독제 사용과 겨울철 낮아진 기온으로 손이 건조해져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며 “바세린 핸드워시는 건조해진 손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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