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대표 조창현)은 오는 8월17일까지 여름 휴가족을 위한 ‘바캉스 쇼핑 위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은 이국적인 경관과 다채로운 브랜드 할인, 풍성한 현장 이벤트를 앞세워 아울렛에서 ‘쇼캉스(쇼핑+바캉스)’를 만끽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주, 파주, 시흥,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에서 동시 개최한다.
또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스포츠 브랜드부터 온 가족이 득템할 수 있는 트래디셔널 브랜드까지 국내 인기 브랜드의 다양한 아이템을 아울렛 가격에서 최고 20% 추가 할인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는 가족단위 소비자를 위해 전 점에서 다양한 브랜드들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나이키는 시즌오프 행사를 열고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70% 할인하고, 아디다스는 7만원 이상 구매 시 아울렛 가격에서 20% 할인(~8월2일)한다.
언더아머는 2019년 여름 상품을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8월9일)하고, 푸마는 2상품 이상 구매 시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20% 할인(8월1일~)한다.
데상트는 2019년 여름 상품을 정상 판매가 대비 60% 할인하고, 뉴발란스는 2019년 여름 샌들 상품을 균일가 판매한다.
이와 함께 트래디셔널 브랜드들의 시즌오프 행사도 열린다.
폴로 랄프로렌은 2019년 여름상품을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70% 할인하고, 라코스테는 2019년 여름 상품을 1개 또는 2개 이상 구매 시 아울렛 가격에서 각 20%, 30% 추가할인(~8월2일)한다.
타미힐피거는 2019년 여름 시즌오프를 통해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할인한다.
신세계사이먼은 각 점포별로도 풍성한 브랜드 할인행사를 준비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삼성물산 브랜드 대전을 오는 8월6일까지 특설행사장에서 개최해 빈폴, 비이커, 란스미어, 띠어리, 르베이지가 전 품목을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7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홈캉스를 위한 리빙 브랜드 할인이 펼쳐진다.
템퍼는 프리마19, 디럭스 22/27 전 사이즈 상품을 정상 판매가 대비 35% 할인하고, 금액대별로 추가할인도 진행한다.
까사미아는 정상판매가 대비 소품 최고 80%, 가구/소파 최고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자주는 여름 이불을 균일가에 판매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코스메틱컴퍼니스토어가 조말론 바디케어, 아베다 수분샴푸/컨디셔너를 정상 판매가 대비 40% 할인한다.
캘빈클라인 진은 특설행사를 통해 티셔츠/데님류를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8월2일)한다.
오프라벨은 블루독, 밍크뮤, 알로봇 등을 아울렛 가격에서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이자벨마랑, 이세이미야케/플리츠플리츠, 라움이 2019년 여름 상품을 정상 판매가 대비 50% 싸게 제공한다.
비이커와 띠어리, 띠어리 맨도 2019년 여름상품을 정상 판매가 대비 60% 싸게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