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보험이 헬스케어를 주제로 공식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채널을 개편하고 건강정보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공식 SNS를 통해 올바른 건강정보를 접하고 고객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로 이번 개편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페이스북 채널에서는 '셀프체크 in 건강'과 '사소한 건강 꿀팁'과 같은 코너를 통해 고객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이달에는 인스타그램 채널을 새로 오픈한다. 건강한 삶을 위해 필요한 4가지를 '식동휴락'이라는 테마로 구성해 생활 속 헬스케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지은 라이나생명 부사장은 "올바른 건강 콘텐츠를 제공해 생활 속 습관 변화로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드릴 것"이라며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행복을 케어하고자 예방과 치료 등 다양한 단계에서 필요한 건강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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