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패션쇼룸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경기도와 양주시 내 섬유소재와의 협업을 통해 패션산업의 국내외 시장진출 확대와 차기 유망디자이너를 육성, 성공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한다.
새로 오픈한 패션룸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옆 컨테이너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일리미러 김주한 등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 20명의 쇼룸이 입점했다.
스튜디오 관계자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패션쇼룸은 국내외 섬유와 의류 바이어 유치, 미니 패션쇼와 전시회 등을 진행 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매출창출에 어려움을 겪는 경기북부의 섬유・패션산업을 활성화시키고 다각적 지원을 통해 패션전초기지로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양주/김명호 기자 audgh19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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