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00여명 참가, 1위 부산지점 박주영 과장
![KEB하나은행은 지난 8일 을지로 신축본점에서 외국환 업무 부문에서의 최고의 실력을 겨루는 지식경연 대회 2017 외국환 골든벨 'Show Me The 외국환'을 개최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앞줄 왼쪽 세번째)이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EB하나은행)](/news/photo/201712/1022721_341432_5024.jpg)
KEB하나은행은 지난 8일 서울 중구소재 을지로본점에서 '2017 외국환 골든벨 'Show Me The 외국환'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외국환 골든벨은 대 직원 외국환 전문 지식 함양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KEB하나은행만의 외국환 지식 경연 대회다.
올해는 총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부산 지점 박주영 과장이 골든벨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용인지점 정시스터즈 팀이 제안한 '처리시간 단축을 통한 외국인근로자 실적증대'가 아이디어 콘테스트 부문 대상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