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일 천연나노소재 제조기술 인증 받아 후보 선정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소재 나노전문기업인 (주)에이펙셀이 8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18년 노벨물리학상 한국대표 후보 인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호선 한국노벨재단 이사장, 독일 동서의학 병원장 박우현 박사, 강대일 에이펙셀 상무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에이펙셀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천연나노소제 제조기술을 인증받아 한국노벨재단으로부터 2018년 한국노벨물리학상후보로 선정돼 이날 인정식을 가진 것이다.
한편 에이펙셀은 2013년 미국 식품 FDA 일반 의약품 승인을 받아 나노 현미 가공품과 노화된 뼈를 다시 젊어지도록 되돌아오게 할 수 있는 식품으로 전세계 칼슘제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신아일보] 포항/배달형 기자 bdh2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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