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3세대 '올 뉴 모닝'의 1호차 주인공은 20대 워킹맘이 선정됐다.
기아차는 최근 서울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최수빈(25·여)씨에게 '올 뉴 모닝' 1호차와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 파주 소재 회사에 근무하는 직장인인 최씨는 1.0 가솔린 프레스티지 모델을 구입했다.
기아차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이자 생애 첫 차 고객인 최씨가 경제성, 실용성과 함께 '새로움, 시작'이라는 이미지를 갖춘 '올 뉴 모닝'과 잘 어울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처음으로 자동차를 사면서 출퇴근과 육아 모두에 적합한 차량을 찾다 보니 무엇보다 안전성을 중요하게 생각했다"며 "실용성, 경제성과 스타일은 물론 처음부터 안전성 향상을 염두에 두고 개발한 '통뼈 차량'이란 점에 믿음이 가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문정원 기자 garden_b@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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