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장, 대전교육청 최재모 교육국장, 황경아 부의장, 이한영 시의원, 이재경 시의원, 민병직 사무처장, 자우진 장애인복지신문 지사장, 이상태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영진 대전세종연구원장등 참석했다.
이장우 시장은 인사말씀에서 "장애인체육회 회장직인 이장우입니다. 여러분 한해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한해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다.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금년 한해 여러분 덕분으로 우리는 조금전에 홍보영상에 나왔듯이 제 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최고 성적 고위를 했고 제 44회 장애인 종합체육대회에서 전국 10위를 달성했다"고 기쁘게 전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여러가지 크고 작은 대회에서 대전을 빛내주신 선수단 여러분과 선수단과 함께 하신 많은 장애인체육회 협회장님 그리고 협회자 관계여러분, 지도자 여러분 다같이 감사드리고 한편으론 우리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님과 직원 여러분 감사드리고 한해동안 수고 많으셨다"라고 "또 대전시 체육상을 수상하신 박주혁선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고 오늘 체육진흥 유공자여러분께도 감사에 말씀 드리고 광역시는 내년도 여러분이 걸어온길을 더 넓고 빠르게 확장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일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 시장은 "우리가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함께 개척의 길을 가야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라며 "그런 의미에서 내년 장애인체육 관련한 예산을 저희가 금년보다 6.6% 정도 인상하여 4억 원 정도 늘렸다. 대전시 전체 예산이 대부분 동결 아니면 또 국회에서 증액 안하고 감액하는 바람에 감액만하고 그냥 엉터리로 예산이 정리하는 바람에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었다고 토로했다.
또한 이 시장은 "특히 장애인체육관련해서 운동부 지도자 선수 급여를 110% 인상했다. 전문체육지도자 급여도 4% 인상했다. 그리고 운동부 선수 수당, 교통비는 10%인상한 십만원에서 십일만원으로, 급식비는 20% 인상한 십만원에서 십이만원으로, 전국장애인체전 숙식비도 칠만원에서 팔만원으로 인상했다. 장애인스포츠이용권 지원인원을 579명에서 792명으로 확대했다"고 밝히며 " 여러분 분의 관심, 노력과 빛나는 토론으로 운영해 왔다. 물론 성적도 중요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이 도시의 명예를 위해서 때로는 개인적인 성취를 위해서 뛰는것이야 말로 아름답고 좋은 일이라 생각한다"고 응원했다.
마지막으로 이장우 시장은 "여러분은 대전시가 함께 해온 영웅들이시다. 영웅들을 위해 지원해 주시고 함께 해온 협회자 관계 여러분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를 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에서 "저도 교육감님처럼 독감에 걸렸다. 그래서 다음에 우리 교육국장님이 축사를 하신다고 하셔 마스크를 쓰고 축사를 하도록 하겠다"고 안부를 전하며 "먼저 장애인 여러분 수고 많으셨다. 사무처장님 박종복 단체종목 회장님 수고 많으셨다"고 인사를 했다.
이어 조 의장은" 방금 이장우 시장님이 올 대비 4억원을 증액 편성하신것은 대단한거고 굉장히 잘 하신거고 상임위에서 그대로 통과시킨 것도 상임위이다"고 협력의 힘을 밝히며 "황경아 위원장님은 장애인 조례안 80%를 재정안을 개정했다. 우리 서구 이재경 복지환경위원님도 와 계시는데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그러면서 조 의장은 "예산도 예산이지만 동구. 중구 장애인체육회는 올해 민선8기 이장우시장께서 임기를 시작한 이래 장애인체육회가 설립이 되어 지금은 5개구가 갖춰져 있다"고 전하며 "올 시월에 유성구 신성동에 장애인전용체육관(반다미체육관)이 개관되었는데 140억 원이 들어서 대전시가 75억원을 예산을 지원해 선을 보였다"고 보고했다.
또한 조 의장은 "올해 년말이라 결산을 보면 대전시가 최근에 17개 시중에 대전시만 있는 부분이 상당이 있다"고 운을 띄우며. "Best One, First One으로 대전서예진흥원, 서구에 건물을 짓고 있는 뷰티진흥원, 자방자치단체에서 대전투자금융이 설립해서 출범을 한다, 스타트업이나 벤처업한테는 대전투자금융은 전국 최초이다. 도시철도 28년만에 가장 긴 노선 38KM로 순환선으로 스스로 충전식, 친환경, 무가선으로 트램으로 전환한지 10년만에 드디어 착공식을 했다. 트램이 완공되면 대전이 획기적인 변화가 올것이며 교통이동 노약자들,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를 위한 트램이다. 유성복합터미널이 15년만에 465억 원을 들여 착공식을 하여 1년 후면 완공을 보게 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조원휘 의장은 "장애인체육회와 대전시도 특별하게 되었다.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아무리 어둠이 깊어도 또 다시 해는 떠 오른다. 장애인 여러분 건승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했다.
최재모 교육국장은 "교육감님이 감기로 인해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교육감님을 대신해 교육감님이 주신 좋은 말씀으로 낭독해 드리겠다"고 전하며"대전체육발전에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신 이장우 시장님과 조원휘 의장님께 감사드린다. 이 번 행사를 마련해 주신 구자현 사무처장님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2024년 대전장애인 송년회가 성대하게 개최되어 가족 여러분에게 축하드린다. 대전의 위상을 높인 선수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 모든 성과를 얻게 된것은 이 자리에 계신 여분의 힘이 커므로 감사드린다. 시민선수의 발굴과 앞으로도 선수의 꿈을 지원하며 성장지원체제를 아끼지 않겠다"고 설동호교육감을 대신해 축사를 낭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