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후보는 지난해 12월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조윤선이 만난 3인의 예술가. 내가 좋되 남도 공감하는 것이 예술이다. 지드래곤은 팬이니까 셀카 버전으로 한 장 더!"라는 글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지드래곤(G-dragon)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조윤선 후보와 지드래곤은 '행복이 가득한 집' 12월호에 함께 실린 바 있다.
한편,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 후보자의 장녀 박모씨가 지난 2014년 YG엔터테인먼트 인턴으로 근무했다"며 "해당 인턴 모집공고 분석 결과 요건에 부합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며 채용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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