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안미정(소유진 분)이 복통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정은 저녁식사를 준비하면서 복통을 느꼈고, 이유를 묻는 할머니에게 "요즘 속이 안좋다"고 말했다.
또한 예고편에서는 임신인 듯 복선을 깔아놨던 미정의 복통이 사실은 이상태(안재욱 분)의 전처와 같은 위암 증세가 아니냐고 의심하는 박옥순(송옥숙 분)과 상태의 모습이 그려졌다.
예고편에서 장민호(최정우 분)와 박옥순은 "애가 들어선것도 아닌데 헛구역질을 했어?", "우리 진영이도 저러다 병원 가서 위암 진단 받은 거 아니냐"고 걱정했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현재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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