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국으로 이송돼 치료에 들어가
[신아일보=주장환 순회 특파원]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영국인 환자가 현재 본국으로 이송돼 치료에 들어갔다,
영국 보건부(PHE)는 25일(현지시간) "당국은 시에라리온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이 남성의 송환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PHE 관리는 이 남성이 군용기를 통해 영국으로 귀환해 런던 병원에서 격리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정부는 특병 성명을 내고 "영국에서 에볼라가 확산될 위험은 매우 낮다면서 이 남성의 송환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