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중랑구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신아일보=중랑/ 고재만 기자]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심정영)이 중랑구 내 위기상황에 처한 소외, 빈곤가정을 위한 ‘이랜드 인큐베이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랜드 인큐베이팅’이란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의 긴급 위기상황에 처한 소외 ․ 빈곤가정이 위기상황에서 벗어나도록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주거비와 생계비 그리고 교육비와 의료비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빈곤 지역주민들을 위해 한 가구당 최대 300만원까지 긴급지원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중랑구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중랑노인종합복지관으로 직접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중랑노인종합복지관 심정영 관장은 “위기상황에 처한 소외ㆍ빈곤 지역주민들을 위해 이랜드 인큐베이팅을 실시함으로써 많은 지역주민들이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문의☏:070-4341-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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