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춘천교육지원청이 신청한 11개 사업(총 13억7천여만원)에 대한 지원 여부를 심의해 우선 지원기준에 맞는 7개 사업 7억9천여만원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7개 지원사업은 춘천중 인조잔디구장조성, 전인고 급식소 신축, 21개 초.중학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26개 초.중교 농산어촌방과후 학교, 3개 중학교 정구장 보수, 특수교육대상학생 방학중 학교, 21개 유치원 방과후과정 특색활동 등이다.
당초 신청 사업 중 4개 사업은 자부담 등의 지원기준을 맞추지 못해 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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