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4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는 이한수 익산시장,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박종국 이사장, 전라북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 체결식이 열렸다.
이번 투자협약을 맺게 되는 다트커피주식회사는 서(西)일본을 영업 기반으로 하는 다트커피그룹 중 1사로서 서울에도 다트코리아주식회사를 두고 있는 일본의 대표 커피제조업체이다.
이 시장은 이날 “이번 투자협약체결로 일본 식품 관련 산업과 기업의 국가식품클러스터 유입을 가속화 시키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