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자율방재단 재난예방 캠페인
익산시 자율방재단 재난예방 캠페인
  • 익산/문석주기자
  • 승인 2011.07.0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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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정영미)은 터미널과 영등동 전자랜드 사거리에서 장마대비 및 재난예방을 위한 안전캠페인을 6일 실시했다.

이날 자율방재단 회원 60여명은 터미널 부근과 영등동 전자랜드 사거리 등에서 장마철을 대비하여 호우.태풍 피해예방 요령 및 가정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 등을 시민들에게 홍보하였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익산시에서 매월 4일 실시하는 안전점검의날 캠페인과 함께했다.

한편 2007년에 창단된 익산시 자율방재단은 지난해 8월 13일부터 내린 국지성호우로 익산시 여산면을 비롯한 왕궁면 수해지역에서 복구활동을 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