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자율방재단 회원 60여명은 터미널 부근과 영등동 전자랜드 사거리 등에서 장마철을 대비하여 호우.태풍 피해예방 요령 및 가정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 등을 시민들에게 홍보하였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익산시에서 매월 4일 실시하는 안전점검의날 캠페인과 함께했다.
한편 2007년에 창단된 익산시 자율방재단은 지난해 8월 13일부터 내린 국지성호우로 익산시 여산면을 비롯한 왕궁면 수해지역에서 복구활동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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