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광역시 공동건의안 중앙부처에 강력 촉구
6대광역시 공동건의안 중앙부처에 강력 촉구
  • 대전/김기룡기자
  • 승인 2011.01.2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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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 시장
염홍철 대전시장이 도시서민층 주거환경개선에 대한 정부차원의 특단의 대책을 요구, 중앙정부의 향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염 시장은 지난 25일 오후 6대광역시장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중앙부처를 방문, 국민복지의 국가적 지원 확대를 요구하는 한편, 도시철도 무임승차 손실분 국비보전 및 도시철도 예비타당성 조사방법 개선이 절실하다는 점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염 시장은 국무총리실 임채민 총리실장을 비롯해 청와대 정진석 정무수석, 행정안전부 안양호 제2차관 등을 만나 광역시장협의회 공동 현안 및 대전시정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현안 과제를 전달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지역 현안 건의과제로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건설, 갑천 저류지 4대강사업 반영 조성, 유성˜세종 연계교통체계 구축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