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에드워드 리 '치킨' 일냈다…일주일간 판매 10만개
맘스터치×에드워드 리 '치킨' 일냈다…일주일간 판매 10만개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5.03.2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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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래버 메뉴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 호응
맘스터치의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 [제공=맘스터치]
맘스터치의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 [제공=맘스터치]

맘스터치는 에드워드 리 셰프와 협업한 치킨 신메뉴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이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맘스터치 역대 치킨 신메뉴 중 최단기 최다 판매 기록이다.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은 에드워드 리 셰프가 직접 개발한  ‘리얼 버번 소스’와 맘스터치의 시그니처 치킨 ‘빅싸이순살’의 황금비율 조합을 앞세운 프리미엄 순살치킨이다.

지난 2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은 하루 평균 1만5000개, 가족 단위의 치킨 수요가 높은 주말에는 평균 2만개 이상 팔리며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넘어섰다. 

또한 이 메뉴는 지난 일주일간 맘스터치 전체 치킨 매출의 31%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가맹점 치킨 매출도 전주 동기보다 26.2% 증가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하이앤드 레스토랑에서나 경험할 수 있는 미식의 즐거움을 패스트푸드 메뉴에 담기 위해 개발 초기부터 셰프와 꾸준한 레시피 조율을 거쳤고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겉바속촉’ 식감의 맛 구현을 최우선했다”며 “이번 컬래버 치킨 신제품을 통해 ‘치킨 맛집’ 맘스터치가 다시 한 번 소비자에게 각인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맘스터치는 에드워드 리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에드워드 리 버거’ 2종과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까지 총 3종의 컬렉션을 선보였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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