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배우 김혜자와 손잡고 출시한 ‘혜자로운 집밥’ 간편식이 재출시 2년여 만에 누적 판매량 8500만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1초에 1.3개씩, 하루 평균 11만4000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성과다. 누적 판매량 1억개도 연내에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GS25는 도시락 인기에 힘입어 김밥, 주먹밥, 햄버거 등으로 혜자로운 집밥 간편식의 카테고리 확장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GS25는 혜자로운 집밥 착한 가격 시리즈 확대, ‘혜자로운봄’ 테마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흥행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착한 가격 시리즈는 3500원 균일가로 구성된 혜자로운 집밥 도시락 상품이다. GS25는 ‘치킨마요 도시락’을 새롭게 출시하며 ‘베이컨김치볶음밥 도시락’, ‘햄구이 도시락’ 등 라인업을 3종까지 확대했다. 혜자로운봄 프로모션은 제휴 결제 수단으로 상품을 구매할 시 50% 페이백, 1+1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4월 한 달간 지속되며 토스 페이로 도시락, 김밥, 주먹밥 등 ‘혜자로운 집밥’ 간편식을 구매할 시 50% 페이백 해주는 혜택이 주력 행사로 진행된다.
착한 가격 시리즈인 △치킨마요 도시락 △베이컨김치볶음밥 도시락 △햄구이 도시락 3종도 페이백 행사 상품이다. 3종의 도시락을 토스 페이로 결제하고 50% 페이백 혜택을 누릴 시 고객은 한 끼 식사를 1000원 후반대에 즐길 수 있다.
박종서 GS리테일 FF팀 도시락 담당 MD는 “착한 가격 시리즈 확대, 파격 할인 프로모션,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지속 추진하며 고객이 보내준 큰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