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복이 없다! 배고픔을 잊게 해주는 전문 돈까스 브랜드 무공돈까스 응암점 정애영 점주는 27평의 매장에서 "고객들을 향한 서비스의 마음가짐과 행동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고객과 늘 친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무공돈까스 응암점 정애영 점주는 2025년 상반기 우수가맹점으로 선발됐다. 2024년도 부터 연달은 우수가맹점 선정에 대해 정애영 점주는 2023년 10월 오픈하여 1년4개월 운영하고 있다.
정 점주는 "부지런히 움직이고 고객들에게 성심으로 마음 씁니다"라며 "고객을 알아보고 고객과 소통하고 고객에게 먼저 서비스를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수가맹점으로 선택된 계기인 매장 청결과 관련해 "우리의 세번째 직원은 고무장갑과 수세미, 클리너이다"라고 덧붙였다.
돈까스 배달에 대한 경쟁력으로 정 점주는 "동일 카테고리보다 조금 더 일찍 시작하고 조금 더 늦게 종료하며 브레이크 타임없이 고객들에게 점포를 홍보"라고 강조했다.
외식업의 고충인 직원 인력구성과 관련해 정 점주는 "매장을 오픈한 이후 퇴사율이 없다"라며 "전직원 요일, 시간, 업무분배 없이 매장운영에 관하여 올마스터 되도록 양성하여 운영디고 있다"고 강조했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작은매장이지만 기업과 유사한 복지를 도입하고 있다. 성과급, 하계/동계휴가, 주유비, OT수당, 명절상여, 휴가비 등 재직년수, 능력도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계획으로 "마포구 상암동에 추가 출점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외식업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모든분들에게 늘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성장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무공돈까스의 메뉴는 제조방법 및 소스도 특허를 받은 아이템으로 맛과 모양에서도 차별화를 두고 있다. 9,500원부터 돈까스 메뉴를, 3,900원부터 시작되는 서브메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시장가격 대비 하나의 가격으로 2개의 메뉴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무공돈까스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높은 퀄리티에 고객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매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