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로 센트레빌' 등은 일부 주택형서 미달

지난주 청약받은 분양아파트 중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이 1~2순위 내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문수로 센트레빌'과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일부 주택형에서 미달했다.
1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전국에서 분양아파트와 도시형생활주택 6곳이 청약홈을 통해 입주자를 모집했다.
분양아파트 청약 결과를 보면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 84㎡A·C(이하 전용면적 기준)와 105㎡, 125㎡, 175㎡, 191㎡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고 84㎡B·D와 113㎡는 2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오는 12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4일부터 27일까지 계약을 맺는다.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는 84㎡A·B가 2순위에서 청약을 마쳤고 나머지는 미달했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79㎡A·B가 1순위에서, 84㎡A·B·C가 2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고 나머지 주택형은 공급 호수보다 많은 입주 신청을 받지 못했다.
'진월 더리브 라포레'는 84㎡A·D가 2순위에서 청약을 마쳤고 나머지는 미달했다. 조합원 취소분 29가구를 모집한 'e편한세상 제물포역 파크메종'은 전 주택형이 2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도시형생활주택 '상월곡역 장위아트포레'는 전 타입에서 공급 호수보다 많은 입주자를 모으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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