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법 준수·투명 경영 등 임직원 윤리 경영 실천 다짐
예가람저축은행은 서울 중구 남대문 본점에서 ‘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CP)’ 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한 내부 정책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윤리 경영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예가람저축은행 임직원들은 선포식을 통해 △공정거래법 준수 △투명경영 실천 △윤리 경영 문화 정착 △이해관계자 신뢰 강화 △지속적 교육 및 감시체계 구축 통한 사전 대응 능력 강화 등을 약속했다.
노용훈 예가람저축은행 대표는 “공정거래 자율 준수와 윤리 경영 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방안을 지속 마련할 것”이라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minseob2001@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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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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