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의 인기 메뉴를 카페로 도입한 시네마 카페 ‘백억커피’가 시그니처 메뉴 ‘카라멜 팝콘’의 누적 판매량이 150만 통을 돌파하면서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에서 OTT 플랫폼으로 영화와 콘텐츠를 소비하는 트렌드가 꾸준히 지속되면서,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영화관 못지않은 바삭한 카라멜 팝콘을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백억커피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카라멜 팝콘, 버터구이 오징어, 나초, 핫도그 등 시네마 메뉴 외에도 떡볶이, 순대 강정, 떡 강정, 소시지, 핫바 등의 ‘백억 휴게소’와 식사 대용이 가능한 볶음밥, 베이커리 등 40여 종의 메뉴로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충족해 나가고 있다.
백억커피는 다양한 커피와 음료, 디저트 메뉴를 10평 내외의 소형 매장에서도 소화할 수 있도록 조리가 쉽고 간편한 ‘원팩 시스템’을 활용하여 운영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대기업 물류센터와의 파트너십 체결로 ‘콜드체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준 완성 형태로 납품되는 메뉴의 신선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더불어, 매력적인 시그니처 메뉴라는 강점과 시간에 구애 없이 매출이 고르고 객단가가 높다는 장점으로 2023년 정보공개서 기준 월평균 매출 3,970만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브랜드 경쟁력과 매출 안정성으로 백억커피는 예비 창업자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는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백억커피 관계자는 “카페의 디저트 메뉴 개발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차별화된 시네마 메뉴의 백억커피가 자연스럽게 주목을 받고 있다”라며, “백억커피만의 트렌디한 메뉴와 안정적인 운영 제공으로 백억커피만의 식음료 문화를 만들어가는 카페 프랜차이즈가 되겠다”고 전했다.
강동완 선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