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환경재단이 지난 23일 오전 10시 안산갈대습지 생태누리관 다목적교육실에서 2024년 탄소중립 ESG 경영 진단·컨설팅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종보고회는 안산환경재단 홍희관 대표이사의 주재로 탄소중립지원센터 직원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의 최종 보고 발표를 듣고 참석자들의 의견수렴과 질의응답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진행된 안산 관내 25개 기업에 대한 ESG 경영 진단·컨설팅 성과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안산 관내 기업들의 ESG 현황과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홍희관 센터장(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은 “이제 기업의 ESG 경영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됐다“며, ”앞으로도 재단이 안산 관내 기업의 ESG 활성화를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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