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물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추측되는 가운데, 커피와 디저트 시장은 소비자 니즈에 맞춰 가성비와 차별화 메뉴 등을 앞세운 브랜드를 선두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커피전문점은 타 업종 대비 임대료 등 초기 투자 비용이 적고, 회전율이 높아 매출에 유리하다는 점에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그중 합리적인 가격대와 독보적인 컨셉을 보유한 백억커피가 창업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백억커피는 기존 카페에서 볼 수 없던 ‘매장에서 직접 만든 카라멜 팝콘’을 대표로 버터구이 오징어, 나초, 핫도그 등 매력적인 시네마 메뉴를 강조해 유일무이한 경쟁력을 강조하고 있다. 카라멜 팝콘의 경우 특유의 향긋함으로 매장 근처 소비자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장치로 작용한다.
시네마 컨셉을 내세우면서도 커피 전문점의 본질에 충실히 하고자 백억커피는 지난 11월 원두 리뉴얼을 진행했다.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하고, 브라질 BSCA 인증 스페셜티를 블렌딩해 맛과 품질 모두 업그레이드했다.
저가 커피 공세에도 맛과 퀄리티를 추구하는 MZ 세대의 취향을 고려해 매일 마셔도 부담 없는 스페셜티 블렌드 커피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탄탄한 브랜드 설계로 빠르게 성장한 백억커피의 배경에는 프랜차이즈 카페 경력 15년의 안정적인 본사가 뒷받침하고 있다. 오랜 기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브랜딩, 매장 운영, 마케팅, 유통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실제로 백억커피는 고객과 직원 동선에 최적화한 매장 디자인과 그에 걸맞은 빠른 서비스 속도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백억커피는 음료 70여 종과 디저트 40여 종을 소화하기 위해 음료 원재료의 호환성을 높인 레시피를 개발하고, 디저트를 쉽고 빠르게 조리 가능한 ‘원팩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점주의 매장 운영 편의성을 높여 고객에게 빠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백억커피 가맹점주 입장에서도 대기업 통합 발주의 콜드체인 물류 시스템과 본사 마케팅 지원, 쉽고 빠른 레시피와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메뉴 구성에 대해 만족도가 높으며, 본사 슈퍼바이저의 월 1회 방문 컨설팅으로 매장 관리에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백억커피 관계자는 “백억커피는 탄탄한 본사 지원 아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꿈을 지원하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커피전문점 백억커피 창업에 대한 정보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상담받아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들어 백억커피는 167호점 ‘울산삼산점’ 오픈으로 울산광역시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이어서 부천, 음성, 청주, 양산 등 전국 순차적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