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한우는 18일 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에 위탁아동 신발(75켤레, 350만원 상당)을 후원하였다.
김한진 대표는 “위탁아동들에게 필요한 물품이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탁아동들을 위한 관심과 함께 사회에 대한 나눔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미희 관장은 “올 겨울 크리스마스를 맞아 위탁아동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위탁아동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뚜레한우는 지난 2020년 강원 홍천군을 본점으로 설립됐으며 이후로 남양주점(2호점), 춘천점(3호점), 음성점(4호점)을 개점하여 한우음식점과 육류 소매업을 운영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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