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가 초등학생을 위한 새로운 과학 도서를 선보였다.
아이스크림에듀의 출판 브랜드 아이스크림북스는 초등학생의 과학적 호기심을 해결해 줄 도서 ‘캣슈타인 박사의 냥냥 호기심 펀치’ 시리즈의 2편인 ‘화학이 궁금해’를 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화학이 궁금해’ 는 추상적이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화학 개념을 일상 속 다양한 현상을 예로 들어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하는 책이다.
책에서는 ‘물질의 세 가지 상태’, ‘원소 주기율표’, ‘산성과 염기성’ 등 기본 화학 개념을 다룬다. 독자의 흥미를 유발할 ‘다이아몬드와 연필심이 같다고?’, ‘공룡의 나이를 알아볼까?’ 등 엉뚱한 호기심을 풀어주는 내용도 담겨있다. 또한 △물질의 경도 △반응물과 생성물 △친수성과 소수성 등 낯선 화학 용어도 쉬운 설명과 함께 주요 개념을 강조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특히 2022 개정 교과 과정을 반영해 교과서에 나오는 과학 개념을 일상과 연결해 설명해 초등학생들이 학습 내용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예습 효과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이번에 출간한 ‘화학이 궁금해’는 눈에 보이지 않고, 만질 수 없는 현상을 일상과 연결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초등학생이 화학에 더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다”며 “평소에 의문을 가져봤을 법한 다양한 현상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스크림에듀의 ‘캣슈타인 박사의 냥냥 호기심 펀치’ 시리즈는 아인슈타인을 닮은 고양이 박사 ‘캣슈타인’과 햄스터 조교 ‘햄릿’이 등장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과학 원리를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만화로 설명하는 도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