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등 전국 5개 도시
SPC그룹의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가맹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13일 파스쿠찌에 따르면, 가맹사업 설명회는 오는 19일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 등 5개 지역에서 진행한다. 서울은 오전 10시, 그 외 지역은 오후 2시에 열린다.
설명회에서는 이탈리아 감성을 강조한 센트로양재점(서울), 센트로광안리점(부산) 등 대표 매장을 통해 파스쿠찌의 사업 전략을 소개한다. 또 에스프레소 플레이트·티라미수·젤라또 등 시그니처 제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파스쿠찌는 이와 함께 전북대학교병원점, 정부대전청사점, 곡성기차마을휴게소점을 비롯한 휴게소와 호텔, 공항, 병원 등 특수상권에 매장을 다수 운영하고 있어 이에 대한 노하우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파스쿠찌 가맹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당일 가맹사업을 계약하면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파스쿠찌는 SPC그룹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갖춰 2030 청년부터 은퇴 후 새로운 도전을 계획하는 5060까지 초보 창업자도 어렵지 않게 도전할 수 있다”며 “이번 설명회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