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홍천 체육인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1일 오후 6시30분 K-켄벤션 웨딩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군수. 박영록 의장.황경화·나기호·용준순 의원.이영욱.홍성기 도의원. 신은섭 체육회장.전상균 런던올림픽 동메달 전 국가대표.박주선문화원장 .전성열 NH 농협 홍천군지부장등 각 기관.사회 체육회 임원등이 참석했다.
홍천군 체육인들의 단합과 체육부흥에 앞장선 체육 유공자에 대한 표창 및 감사패 전달과 함께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홍천군체육회는 2024년은 지자체 최초로 국비를 확보 5X5.3X3 농구대회로 국제대회 및 52개전국대회 개최로 홍천군의 농구메카로 명성을 펼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로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을 위한 퍼포먼스와 함께 2024년 홍천군체육회 주요사업보고및체육 꿈나무에 대한 용품지원으로 격려했다.
한편 홍천군 체육회는 전상균 전 역도 국가대표에게 특별공로 격려금을 전달했다.
홍천출신의 전상균 전 국가역도대표는 12년만에 2024년 프랑스 파리올림픽 메달 재배정 행사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